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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앤이슈] 신종 코로나 감염증 사태가 바꿔놓은 정치권 풍경 / YTN

2020-02-04 7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정아 앵커 <br />■ 출연 : 정태근 前 한나라당 의원, 박원석 前 정의당 의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바꿔놓은 일상이 총선을 앞둔 정치권 풍경도 바꿔놓고 있습니다. 유권자 접촉을 최소화하는 선거운동을 추진 중인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신종 코로나와 관련한 가짜뉴스 공방도 한창입니다. 정태근 전 한나라당 의원 그리고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과 오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안녕하세요. 문재인 대통령 오늘 정부와 지자체가 한 치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임해달라, 이런 주문도 했는데 지금 16번째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. 태국에서 여행을 하고 들어온 환자예요. 정부의 대책에 변화가 생겨야 될 시점이라고 보십니까? <br /> <br />[정태근] <br />늦었지만 어떻든 후베이에서 차단을 했어요. 그리고 중간에 여러 가지 혼선이 있었는데 지금은 사실은 우리 방역망이 감당할 수 있는 소위 관찰을 하거나 감시를 하거나 방역할 수 있는 숫자를 조절하는 게 필요하거든요. 그렇다고 한다면 지금 자유한국당이 주장하는 것처럼 전면적으로 확대하는 문제, 소위 입국금지를. 그거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미 중국에서 저장성이라든지 광둥성이라든지 이런 데는 한 6개 성이 400명 이상 확진자가 생겼거든요. 그런데 거기에 우리 직항로가 있어요. 그래서 예를 들면 광저우라든지 난징이라든지 광저우라든지 창사라든지 이런 지역이 있습니다. 그래서 그렇게 한 400명 이상 대량으로 발생한 지역에서 우리로 들어오시는 분들은 그것은 저는 조금 입국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택해서 현재 우리의 방역망이효과적으로 감염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체크를 하고 그리고 기본적으로 방역체계가 유지가 될 수 있도록. 이 문제는 좀 정부가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될 문제가 아닌가,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일시적으로 제한을 하는 거니까 지금 위험지역 정도까지는 확대하는 게 좋지 않겠냐 이런 의견을 주셨는데요. 지금 어느 때보다 정치권 협력이 시급한 것 같은데 현실은 아닌 것 같습니다. 오늘 아침 여야. 가짜뉴스 공방을 벌였는데요. 어떤 얘기들이 나왔는지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이인영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: 질병보다 빠르게 퍼지는 가짜 뉴스, 혐오 조장을 차단해야 합니다. 어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20412222847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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